사람이 죽는것은 현실에서는 끔찍하지만 해몽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. 꿈에 죽는 사람이 장수하고 자신에게도 좋은 꿈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 왜냐하면 죽음은 새로운 탄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. 이러한 면에서는 타로카드의 Death 카드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.
다른 사람의 책상에 앉게 된다는 것은 그 책상의 원래 주인이 하던 일을 맡게 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. 꿈을 꾼 사람이 학생이라면 입학시험에 통과될 것이며 졸업생이라면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게 될 것이다. 만약 그 책상 위에 문서가 가득 쌓여 있었다면 자신이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을 암시하므로 골치아픈 일을 떠맡게 되거나 책임이 요구되는 자리에 앉아 일을 하게 될 것이다.